Return to site
Return to site

(DBR 아티클) 빅블러 시대엔 상상력이 혁신 동력

동아비즈니스리뷰 게재 컬럼

broken image

 작성자 더이노베이션랩 조용호

 필자가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부제: 빅블러의시대, 가장 큰 경쟁자는 경계 밖에 존재한다)』에서세계 최초로 ‘빅블러(Big Blur)’, 즉 경계 융화가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고 알린 지 벌써 10년이다 돼 간다. 

필자가 정의한 빅블러는 ‘소비자역할, 기업 관심사, 서비스역할, 비즈니스 모델, 산업장벽, 경쟁 범위의 6가지측면에서 동시다발적인 힘이 작용하며 생산자-소비자, 소기업-대기업, 온•오프라인, 제품서비스 간 경계 융화를 중심으로 산업 업종간 경계가 급속하게 사라지는 현상’을뜻한다. 

broken image

책에서는 빅블러가 4차산업혁명 시대, 비즈니스 모델 대충돌을 일으키게 될 현상이라는 맥락으로 설명한 바 있다.  빅블러란 용어가 제시된 지 10년이 지난 요즘, 이 단어는 이제 정책 기관, KB NH 우리금융 의 최고경영자 등 금융권 리더들의 기념사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시대적 화두가 됐다. 금융권뿐만이 아니다. 최근 업종별로 경계 융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빅블러현상은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하 생략>

(DBR 아티클 전문 읽기) 빅블러 혁명과 비즈니스 모델 빅뱅

 

Previous
코비드19 팬데믹의 10가지 Biz Impact 및 소셜벤처의 진화
Next
(하나금융그룹 사보) 코닥과 후지필름의 엇갈린 운명
 Return to site
Profile picture
Cancel
Cookie Use
We use cookies to improve browsing experience, security, and data collection. By accepting, you agree to the use of cookies for advertising and analytics. You can change your cookie settings at any time. Learn More
Accept all
Settings
Decline All
Cookie Settings
Necessary Cookies
These cookies enable core functionality such as security, network management, and accessibility. These cookies can’t be switched off.
Analytics Cookies
These cookies help us better understand how visitors interact with our website and help us discover errors.
Preferences Cookies
These cookies allow the website to remember choices you've made to provide enhanced functionality and personalization.
Save